▲ 박대통령 "기득권 개혁저항에 흔들리지 않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정치권의 일부 기득권 세력과 노동계의 일부 기득권 세력의 개혁 저항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과 함께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상목 기재차관 "유류세 인하, 검토대상 아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일각에서 저유가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에 대해 현재로서는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주택대출 심사 강화 2월 시행··"획일적 감축 없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 소득심사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다음달 시행을 앞둔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획일적인 대출 감축 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흥국 부실외화채권 265조··금융위기때보다 많아
신흥국 정부와 기업들이 발행한 부실외화채권 규모가 265조원에 달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했던 지난 2008년 12월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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