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장성우 논란에도 밝은 미소…한파 물럿거라
치어리더 박기량이 셀카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기량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열일, 행사, 빛 받은 셀카. 햇볕은 참 따스한데 밖은 나가기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차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창밖에서 비추는 햇볕을 받아 한층 화사해 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해 10월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26.KT위즈)와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26)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한바탕 마음고생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박기량은 장성우와 박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25일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을 통해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장씨의 전 여자친구 박모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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