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기태영, 질투의 화신 등극? "유진과 6개월 정도 다퉈"
슈퍼맨 기태영의 질투심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슈퍼맨 기태영은 과거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상당히 보수적인 사람이다. 반면 유진은 외국에서 자라서 프리한 스타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지인들과 같이 어울려서 만났을 때 유진이 남자들이랑 포옹하는 모습에 당황스러웠다. 이런 거 때문에 유진과 6개월 정도 다퉜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슈퍼맨을 부탁해`에 첫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