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컴백, 전지윤 셀프 디스 "친오빠가 유전자 다 가져갔어"

▲ 포미닛 컴백, 전지윤 (사진: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걸그룹 포미닛의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포미닛 멤버 전지윤의 친오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지윤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친오빠 전지수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전지윤은 "오빠가 우월한 유전자를 다 가져갔다"며 "얼굴 작고, 눈도 크고 다 가져가버려서 나는 형편없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포미닛이 컴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의 신곡은 내달 포미닛의 컴백과 동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