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에 임시편 100여편 투입··밤샘 운항

입력 2016-01-25 16:46   수정 2016-01-25 16: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폭설과 강풍으로 폐쇄됐던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하고, 김포공항·김해공항의 심야운항제한이 26일 오전 6시까지 해제됨에 따라 대한항공이 모두 1만3천여석,아시아나 항공이 4천여석 규모의 임시편 100여편을 편성, 밤샘 운항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제주→김포 30편, 제주→김해 2편, 제주→광주 1편, 제주→청주 1편을 운항하는 한편 김포→제주 21편, 인천→제주 1편, 김해→제주 2편, 광주→제주 1편, 청주→제주 1편도 각각 띄우기로 했다.

이들 여객기는 모두 임시편이라 지난 23일 결항편 승객부터 순서대로 태우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3시24분 제주공항에 묶여있던 KE1282(B747-400)편에 승객 404명을 만석으로 채우고 김포로 이륙한 것을 시작으로 차례로 임시편을 투입한다.



<사진=연합뉴스>

대한항공이 준비한 마지막 임시편은 26일 오전 5시30분 제주에서 출발해 오전 6시30분께 김포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제주→김포, 제주→인천행 정기편과 임시편 총 43편(9천9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김포→제주행 여객기는 21대(4,045석)로 10여대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로 제주도로 보낼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