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포미닛 현아, 상반신 노출 언급 "한국에서 하면 거부감 들었을 것"

입력 2016-01-25 16:55  



컴백 포미닛 현아, 상반신 노출 언급 "한국에서 하면 거부감 들었을 것"

포미닛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로 앨범 `에이플러스(A+)`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현아는 상반신 노출한 부분에 대해 "미국이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상반신을 노출한다면 거부감이 들었을 텐데 미국에서는 전혀 거리낌 없었다"며 "미국 문화에서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들과 똑같이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만약 거리낌이 있다면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 계속해서 이미지메이킹이나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그런지 노출이나 섹시한 표현이 힘들지 않는다. 매번 노래 가사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 끝나고 나면 `큰일 나겠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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