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8등신 미녀 장도연, 유일한 핸디캡은 손목?

입력 2016-01-25 17:16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 장도연이 팔찌를 착용하기 힘들 만큼 손목이 굵은 것으로 밝혀져 굴욕을 맛본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주얼리 트렌드를 살펴보다가 장도연이 팔찌가 손목에 들어가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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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23인치의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장도연은 `스타그램`의 코너 `스타일 베테랑`에서 트렌드 패션을 소개한다. 패션 아이템에 이어, 황소희와 장도연은 현실판 오드리 햅번으로 완벽 변신해 여자를 빛나게 만들어 주는 주얼리 트렌드를 살펴본다.

예쁜 팔찌를 발견한 그녀들은 직접 손목에 착용해 봤으나 황소희의 손목에는 쏙 들어가던 팔찌가 장도연의 손목에 들어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허리는 개미허리지만 알고 보니 손목은 남자 못지않은 통뼈로 밝혀져 당황한 장도연은 `사람 가리는 팔찌`라며 애써 변명했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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