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에 좋은 야채가 관심을 모은다.
최근 미국 `폭스방송`의 건강뉴스 편집장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는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로 시금치와 케일을 추천했다.
먼저, 시금치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K, 비타민C, 칼륨과 루테인 등 각종 항산화제가 가득 들어있다.
이와 함께 식이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잘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철분 함유량도 높아 임신부에게 좋다.
케일도 근육 강화에 좋은 채소로 각광받고 있다. 면역계와 심장에도 좋고 비타민K와 C, 섬유질도 들어있어 신체를 맑게 가꾸어 준다.
(사진=K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