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과거 조폭과 놀았다?…진실 들어보니 '이럴수가'

입력 2016-01-26 07:46   수정 2016-01-26 14:40




치어리더 박기량(25)을 험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선수 장성우(26)와 장씨의 전 여자친구 박모씨(26)가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박기량의 과거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기량은 과거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왼쪽 뺨의 큰 상처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조폭설`,`일진설` 얘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기량의 어머니 노영임씨는 "기량이의 상처는 어릴 적 옛날식 수도꼭지에 넘어지면서 다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은 "세 살때 생긴 상처"라며 "피부 이식도 받았지만 없어지지 않았고, 치료도 많이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25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박모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장씨는 본 사건으로 연봉동결, 50경기 출전 정지, 2천만원의 벌금 징계, 사회봉사 징계 등을 KBO로부터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사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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