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량, "다리 사이로 얼굴이 쑥"...`경악`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를 모으면서 박기량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짓궂은 팬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박기량은 "경기장에서 좀 그런 팬들은 없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고3인가 대학교 1학년 때였을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응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날 목말을 태우더라. 앞을 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다리 사이로 얼굴이 쑥 들어왔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