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2016. 0126 글로벌이슈줌인 브리핑

입력 2016-01-26 10:16  

    01월 26일 생방송글로벌증시
    박지원 / 외신캐스터

    지금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슈들, 이시각 외신 헤드라인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입니다. `美 연준, 왜 세계 금융시장 불안의 근원인가` 라는 제목으로, 연준이 세계 금융시장이 급락하고 미 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판이 나왔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의 그레그 입 수석 경제 논설위원은, 연준이 결정하는 연방기금금리는 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주가, 회사채 수익률, 원자재, 환율,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 등 금융 여건을 재배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CNN머니의 메인에는 주말동안 닥친 미국 동부 폭설로 인해 약 3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다음 유가와 관련된 이슈들 살펴보시면요. 블룸버그통신에서는 세계 최대의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감산할 의지가 없음을 밝힌 것, 그리고 중국의 경유 수요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인해 유가가 하락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서는 월가에서 세계 2위 규모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의 유가 정책에 대해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는 현 상황을 훨씬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CNBC에서는 통계자료를 통해 최근 몇 주 간 유가와 에너지주의 가격이 거의 일치하는 흐름을 보여왔지만, 이 흐름이 곧 깨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구요.
    마지막으로 어제 실적을 발표한 맥도날드 소식 짚고 가시면요. 맥도날드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기대치를 웃돌았는데요. 특히 미국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작년 4분기 순이익이 12억1000만 달러, 주당 1.31달러로 1년 전 11억 달러, 1.13달러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분기별 실적 기록으로는 거의 4년 만에 최고점 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외신 헤드라인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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