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캐릭터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애니팡 프렌즈` 애니메이션은 2분 분량의 6편이 시즌1으로 구성됐으며 7종의 `애니팡`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아르바이트에 나서며 겪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냈습니다.
다음달 초까지 제작을 완료해 선데이토즈 브랜드 스토어와 주요 TV 채널, 모바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통해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캐릭터사업을 맡고 있는 배혜정 부장은 “대중화된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담아 게임에 이은 새로운 공감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캐릭터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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