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폭소`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박나래가 19금 멘트로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나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야관문주`도 있다"면서 "우리 남성 분들 정력, 발기부전에 좋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의 거침없는 발언은 이어졌다. "새벽 다섯 시에 문을 연 곳이 없다. 술을 마시면 응당 눕고 싶지 않느냐"며 `나래Bar`를 오픈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원일, 미카엘 셰프를 `나래Bar`에 초대하고 싶다고 지목하며 "이 분들을 가지고 요리하고 싶다. 안주는 술하고 이온음료다"라면서 "물보다 흡수가 빨라야 하니까"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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