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제시카, 유리 소식 묻는 취재진에 일침 "만날 일 없을 듯"

입력 2016-01-26 12:54   수정 2016-01-26 13:03


▲ `명단공개` 제시카, 유리 (사진: tvN `명단공개 2016`)
`명단공개` 제시카가 화제인 가운데 제시카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홍콩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제시카는 "지금 홍콩의 다른 행사장에 유리가 있다. 혹시 알고 있느냐"란 한 취재진의 말에 깜짝 놀라며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제시카는 "만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못을 박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신흥 재벌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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