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폭로 박나래, 스튜디오 난입한 PD "적당히 해라" 방송 중재?

입력 2016-01-26 13:01   수정 2016-01-26 14:40


▲ 김풍 폭로 박나래 스튜디오 난입 PD 방송 중재 (사진: 박나래 SNS)
김풍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PD로부터 방송 중재를 받았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공중파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말과 행동으로 제작진이 대부분의 장면을 편집해야 했다.

이에 `마리텔` 박진경 PD는 박나래의 스튜디오에 난입해 "적당히 하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나래가 출연해 김풍의 열애사를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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