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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박은석, 3화 비하인드컷 공개...순정남 매력 물씬(사진=JS픽처스)
[조은애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박은석이 젠틀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애란(서인영)의 갑작스런 파혼 선언에 충격적인 이별을 맞은 동배(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결혼을 약속했던 두 사람이 맞은 위기에 주인공 커플 못지 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3화 방송을 앞두고 촬영 당시 포착된 박은석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그의 다정하고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우월한 수트핏과 아련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분에서 박은석은 다정다감한 일등신랑감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어 그는 3화 예고를 통해 연인의 불친절한 이별통보 이후에도 배려와 순애보로 무장한 순정남의 면모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누구나 인정하는 완벽한 일등신랑감 박은석과 결혼할 준비가 되지 않은 서인영이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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