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천국` 우크라이나, "보드카 한 병 2000원+맥주 700원"
`비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대표 안드리 쿠르토프가 자국의 음주문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리 쿠르토프가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우크라이나가 한국 보다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높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성시경은 한국이 15위인 반면 우크라이나는 6위라고 설명하며 "도대체 (한국이) 얼마나 더 노력해야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드리는 "일단 우크라이나는 술값이 싸다. 보드카는 2000원이고 맥주는 700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을 따를 때 잔을 들면 안 된다. 복이 달아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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