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캡처) |
비정상회담 유시민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썰전 출연 방송도 눈길을 끈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합류한 JTBC `썰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JTBC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썰전` 149회는 시청률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올랐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1회(2015년 2월 5일)가 기록한 4.1%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의원이 `썰전` 뉴스 코너에 나왔다.
김구라는 "두 분을 모실 수 있었다는 건 그 동안 프로그램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방증인 것 같다"고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 씨가) 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첫 만남부터 돌직구를 던졌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 국민의 당 창당 등 최근 이슈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