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40대男과 식당서 몸싸움…"강제 추행했다" 주장

입력 2016-01-26 15: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도도맘 김미나, 40대男과 식당서 몸싸움…"강제 추행했다" 주장


방송인 강용석과의 스캔들로 일약 유명인사로 떠오른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이번엔 40대 남성과의 폭행시비로 화제에 올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도맘` 김미나(34)씨가 지인인 40대 남성 A씨를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3월께 다른 지인들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다 A씨와 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을 2∼3차례 밀치고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했다고 김씨는 주장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한 차례씩 불러 조사를 벌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A씨는 컨설팅 회사 직원으로, 김씨와 가깝게 지내온 사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