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0.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942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매출은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2% 감소했습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중국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창호, 바닥재 등의 판매 부진으로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프리미엄 고부가 인조대리석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에는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건축자재의 국내외 시장 공략 가속화, 북미 자동차원단 및 엔지니어드스톤 공장 가동 등을 통해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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