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 선우 엄마로 출연 중인 배우 김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대표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선영은 지난 2005년 영화 `잠복근무`에서 수학 선생님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아이스케키`, `위험한 상견례`, `몬스터`, `국제시장`, `서부전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실력파 배우다.
한편 김선영은 1995년 스무살에 연극 무대에 데뷔해 어느덧 연기 인생 20년이 됐다고 한다.
남편도 연극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슬하에 6살 딸 1명을 뒀다.
부부가 열심히 벌고 있지만 스스로 `가난하다`고 할 만큼 형편은 좋지 않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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