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혜리와 벽드신 3시간 촬영, 아무 느낌 없었다"

입력 2016-01-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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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 혜리
`택시` 류준열 "혜리와 벽드신 3시간 촬영, 아무 느낌 없었다"
`택시` 류준열이 혜리와 벽드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류준열은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응답하라 1988(응팔) 특집 1탄에서 “혜리와 골목 장면 촬영 당시 얼마나 걸렸냐”는 질문에 “3시간 동안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감독님이 어느 날 갑자기 리허설을 하자고 했다"면서 "혜리와 나의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한 맞춤형 골목길이었다. 저 때가 막 추워지려고 할 때여서 아무 생각없이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류준열은 "덕선(혜리)의 남편이 안됐으니까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류준열 "혜리와 벽드신 3시간 촬영, 아무 느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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