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협약으로 동계 스포츠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주요 국제 대회 참가를 2018년까지 후원합니다.
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여 시간을 겨루는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로 최대 시속이 140km 가까이 올라갑니다.
현재는 총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돼 있습니다.
향후 KT는 재정적 후원 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이는 5G 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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