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응팔' 이 시대에 필요한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다"

입력 2016-01-28 00:01  


응팔 김선영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출연한 배우 김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선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팔`에 출연하고 있지만 `응팔`의 팬이기도 하다. `응팔`은 이 시대에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소중한 드라마를 하게 돼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영은 "이런 드라마를 늘 꿈꿨다. 입버릇처럼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응팔`은 `전원일기`를 좋아하는 모든 이유를 다 갖고 있고 너무 유머러스하기까지 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선영은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류준열 이동휘를 위해 라미란 이일화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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