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관광수요 몰리는 제주,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눈길

입력 2016-01-27 11:32  



우수한 수익성과 상품력으로 수요자 관심집중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관광객은 연간 총 1363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1227만명)보다 11.1% 증가한 것으로, 매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제주도 관광협회는 지난해 9월 기준 제주입도 관광객 900만명 돌파 시기가 지난 2014년에 비해 20일이나 빠른 시기에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제주입도 관광객의 증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관광주간 시행 및 제주도와 관광 협회 등 관광행정기관에서의 제주관광 핫세일, 대도시 제주관광홍보 캠페인 등 홍보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로 전년대비 21.7%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역대 관광객 방문 최대치`를 기록한 제주도 연동에서 공급되는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의 희소가치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제주시 연동 274-37번지 일대에서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를 공급한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는 지하 3층~지상 15층에 총 484객실 규모이며 시공사는 천마종합건설이 맡았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가 위치한 제주시 연동 그리고 인접한 노형동 일대는 제주도 내에서 가장 거주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제주도청이 집계한 지난해 12월 동별 인구 현황에 따르면 제주도 연동의 거주 인구는 연동 4만4449명으로, 노형동(5만4715명), 이도2동(5만2001명)과 더불어 제주도 내 가장 거주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는 전 객실에 빌트인냉장고와 TV, 드럼세탁기, 붙박이장, 천장형 에어컨, 소파, 침대 등 풀옵션으로 구성된 시스템과,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또한 옥상 정원에는 산책로와 파라솔테이블을 마련하고 1층에는 호텔식 로비와 무인택배시스템을 마련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신라면세점과 제주도청, 신제주초,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노형근린공원, 상무공원 등이 있다.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에이앤디그룹은 초기 기획부터 설계, 분양, 준공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며,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를 지역 랜드마크, 수익성이 우수한 블루칩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0번지, 제주은행(연동타운지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64-746-1004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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