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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고나은이 원조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한 고나은이 90년대 걸그룹 파파야의 멤버 출신이라는 것이 소개된 것.
비하인드 컷 공개를 통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 고나은은 2000년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한 파파야의 멤버였다.
이날 고나은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조은새 등 15년 만에 파파야 멤버들과 함께 유재석 팀으로 참가해 원조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최근 소속사 크다 컴퍼니가 공개한 녹화 준비 전 비하인드 컷에서 고나은은 하얀색 니트 위에 화려한 스팽글이 포인트인 상의에 시스루 블랙 미니스커트에 초커 목걸이를 스타일링하여 상큼 발랄하고 통통 튀는 펑키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