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27일 전국 25개 사회복지 기관에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서울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에 기반을 둔 청소년 중심의 드림 시크릿 놀이터`와 부산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의 `나만의 ID`, 서울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의 `DO` 등 25개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1년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을 국내 벌여 올해까지 1,934건의 프로그램에 389억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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