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해병대 전역, 과거 발언 재조명 "연기 후회 하고 싶지 않아"
해병대 전역윤시윤의 입대 전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윤시윤은 과거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윤시윤은 군입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가장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 태우고 갈 수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 간 2년의 공백에 대한 농사를 미리 지어놓고 간다는 개념이 아닌, 군대에 가있는 2년 동안 연기에 대한 후회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제일 열심히 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