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깜찍한 화이트 트레이닝 룩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방송 된 SBS ‘런닝맨(FC 런닝맨 in 상하이 편)’은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 멤버들과 초특급 스타들의 자선 축구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들은 상하이에서 맞는 첫 아침을 기상 미션으로 시작했다.
박지성의 전화 한 통에 의해 각 멤버들에게 미션이 전달 되었고, 모두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미션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송지효는 민낯으로 깜찍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여 더욱더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송지효는 하이퍼 유토피아 트레이닝 세트의 상의 안에 후드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지효가 출연하는 SBS 예능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추리닝` 차림이라도 여신~비현실적이네요.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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