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순♥박예진, 지난해 말 혼인신고 마쳐…`법적부부`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27일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난해 말, 혼인신고를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희순과 박예진이 결혼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마쳤다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알려졌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2010년 박예진이 박희순의 소속사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로 옮기면서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 지난해 말,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박예진은 최근 JTBC 드라마 `라스트`에 출연했으며, 박희순은 지난해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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