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
한파가 주춤하자 이번에는 미세먼지 공습이 시작됐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없을까.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지난해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잠자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늘 곁에 물을 놔둬야 한다. 수면 중에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