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전역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윤시윤 해병대 전역이 이틀째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배우 윤시윤(30)이 지난 27일 해병대에서 제대했기 때문.
윤시윤은 이날 인천시 서구 향동로62 해병대 제2사단에서 전역식을 했다고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시윤이 차기작으로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 지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은 2014년 4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윤시윤은 1년 9개월간의 군 생활 속에서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복무 기간 중에는 대표로 선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시윤은 전역식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와주실 줄 몰랐다. 감사하다"며 "다양한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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