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전역
전역한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 덕을 제대로 본 스타로 꼽혔다.
윤시윤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는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 사나이`에 7위를 차지했다.
윤시윤은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당시 6편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20대 남자배우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보도에 따르면 윤시윤은 해병대로 입대한 것이 플러스가 돼 제대 후 예상되는 몸값은 6~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총리와 나`,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하며 20대 연기파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14년 4월 28일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해 연약한 이미지의 꽃미남 배우에서 `상남자`로 이미지 탈피에 성공했다.
윤시윤은 27일 인천광역시 서구 항동로 해병대 2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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