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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스템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이 중국 엔코아 차이나(은핵정보기술유한공사), 북경 혜사과기 유한책임공사와 잇따라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따라 엑셈은 주력 솔루션인 맥스게이지(MaxGauge)를 엔코아 차이나의 컨설팅 서비스와 조합해 중국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에 공급하게 됩니다.
엔코아 차이나는 데이터 성능관리, 아키텍처 설계, 품질관리 등 DB 전반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앞으로 엑셈이 출판하는 DB 기술서적을 번역하는 등 중국 내 IT 지식 채널 보급을 맡게 됩니다.
엑셈은 또, 중국 혜사과기와 함께 중국의 에너지 및 정부기관 채널 영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혜사과기 북경사무소는 FENGSA 국제 그룹의 자회사로 IT 업체로
FENGSA 국제 그룹은 2004년에 북경에서 설립되어 홍콩과 뉴욕, 싱가포르에 지사가 있으며, 주로 ITo에너지,금용 투자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건우 상무는 "중국 IT 성능관리 시장 규모는 국내의 10배 이상으로 추산된다."며, "엑셈이 과거 국내에서 외산을 대체한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중국을 교두보 삼아 동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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