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인기, `별그대` 김수현 넘었다…"인터뷰 요청만 100건 넘어"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박보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을 맡았던 박보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8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검에게 들어온 인터뷰 요청 건수는 방송을 제외하고도 신문 81개, 잡지 20개로, 현재 개별 인터뷰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직후 80여 건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던 김수현의 기록을 넘어선 것.
이와 함께 최근 열린 박보검의 팬미팅에는 약 35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당시 박보검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이런 자리를 갖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촬영을 위해 출국한 상태이며, 2월 초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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