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헨리, "연습생 시절 겨드랑이 땀 엄청 나더라" 공승연 굴욕

입력 2016-01-28 11:05   수정 2016-01-28 11:10


▲ `라디오스타` 헨리, 공승연 굴욕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라디오스타`에 헨리가 출연한 가운데 배우 공승연을 향한 슈퍼주니어-M 헨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 헨리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4`에서 공승연을 파트너 후보로 만나 데이트를 했다.

이날 데이트 도중 헨리는 공승연에게 "연습생 때 겨드랑이에 땀이 엄청나더라. 춤을 추고 나면 그것만 보였다"라고 말해 공승연에게 굴욕을 안겼다.

앞서 헨리와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10년 지기이다.

한편 헨리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밌는 입담으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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