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려욱, 돌발 고백 "김예림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렵다"

입력 2016-01-28 12:00   수정 2016-01-28 12:04


▲ 려욱, 김예림 (사진: MBC `라디오스타`)
`어린왕자` 려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고백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려욱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가수 김예림에 대해 "내가 하고 있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다"라고 밝혔다.

이어 려욱은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가 어렵다"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묘한 분위기를 감돌게 했다.

김예림의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은 "연애에는 개입 안 한다. 사귈 수 있으면 사귀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려욱은 28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어린왕자`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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