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기능성베개의 선두주자 `가누다`가 1월동안 진행된 홈쇼핑의 모든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또 한번의 신화가 기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누다 베개는 2013년 8월에 CJ오쇼핑에 첫 런칭하여 수많은 매진 행렬과 약 500억의 매출 신화를 기록했다. 인기의 주기가 짧은 홈쇼핑의 타상품과 달리 탄탄한 기술력과 높은 소비자 만족에 힘입어 지금까지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되었던 G-FAIR KOREA에서는 정형베개 CV4 골드라벨 라르고, 정형베개 CV4 골드라벨 아다지오, CV4 키즈베개, 목베개인 슬림, 코지, 릴렉스 등 신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가누다 메인 모델인 배우 소지섭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KBS 수목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지원을 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CJ 오쇼핑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며 판매되고 있는 가누다의 대표상품인 정형베개 CV4 골드라벨 렌토는 목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베개이다. 가누다는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이어지는 완판 행진으로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해도 수량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고객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홈쇼핑 추가 방송 긴급편성을 결정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긴급 편성된 가누다의 CJ오쇼핑 방송은 이번주 토요일(1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50분까지 70분간 방송된다.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