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려욱, 엠버에 분노 "닥쳐" 발언 무슨 일?

입력 2016-01-28 12:56   수정 2016-01-28 12:59


▲ `어린왕자` 려욱, 엠버 과격 발언 (사진: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슈퍼주니어 려욱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를 발표한 가운데 에프엑스 엠버를 향한 려욱의 과격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려욱은 과거 방송된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게스트 엠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려욱은 엠버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대해 이야기기 하자 "그 프로그램을 못 봤다. 아쉽다"라고 전했다.

이에 엠버가 려욱에게 "군대 아직 못 가지 않았냐"라고 질문하자 려욱은 당황하며 "닥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매체는 "28일 자정 려욱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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