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려욱 "샤워할 때 엉덩이 두드리면 자신감 생겨"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려욱은 25일 열린 새 앨범 `어린왕자` 쇼케이스에서 "어떻게 자신감을 얻느냐"는 질문에 "샤워할 때 스스로 칭찬하는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발가벗은 채로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려욱아 잘했어`라고 한다"며 "이게 정말 효과가 있다. 다음 날 `오늘도 잘 해야겠다`는 의욕이 막 생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욱은 2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늘(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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