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수입 얼마냐고? "부모님 생활비 모두 내가 충당" (라디오쇼)

신수지 수입
신수지, 수입 얼마냐고? "부모님 생활비 모두 내가 충당" (라디오쇼)
신수지가 수입을 공개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는 28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 "한 달에 얼마 버느냐"는 질문에 "내가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쭉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며 "운동하는데 지장없을 만큼은 번다. 옷은 좀 절약해가면서 사야한다. 그래도 운동복을 협찬 받아서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러 신수지는 “트레이닝복이 내 옷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운동할 때는 쉬는 날엔 하이힐도 신고 꾸몄는데 은퇴 후엔 1년에 300일은 운동화를 신는다”고 덧붙였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신수지, 수입 얼마냐고? "부모님 생활비 모두 내가 충당" (라디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