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김구라
`천상의 약속`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유리가 과거 김구라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격 넘 좋으심. 따뜻 따뜻한 분"이라는 글과 함께 김구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김구라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어색해 보이면서도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에 보는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유리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 도시락 배달을 하는 당차고 생활력이 강한 똑순이 캔디 이나연 역과 까칠하고 도도한 시사 주간지 기자 백도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전개로 속도감 있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월1일 저녁 7시50분 첫 방송.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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