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의 일거수 일투족이 핫이슈다.
3대 천왕 하니, 즉 EXID 하니가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새 MC로 합류한 가운데 하니는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마쳤다.
앞서 하니는 ‘족발’ 편 게스트로 등장해 ‘하니 형’다운 털털한 먹방과 풍부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니는 MC 첫 녹화에서 김준현을 능가하는 먹방과 ‘백설명’ 백종원에 버금가는 풍부한 맛 표현력으로 녹화장을 휘어잡았다. 급기야 김준현은 “이러다 내 자리 사라지는 거 아니냐, 난 ‘3대 천왕’ 좋아한다”며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 마지막 금요일 밤 방송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다시 보고 싶은 명인들이 출연하는 ‘특집 갈라쇼’편으로 꾸며졌다. 특집인 만큼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맛집 투어’에는 백종원이 아닌 이휘재와 김준현이 출격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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