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려욱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려욱은 “어릴 때 정말 통통했다”며 “몸무게가 82kg 정도 나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척들이 다 모인 명절에 음식들을 먹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가와 그만 좀 먹으라고 하셨다”며 “음식을 먹고 있는데 못 먹게 해서 서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친척들도 좀 드셔야 하는데 갈비만 드신 건 아닌가”라고 묻자 려욱은 “내가 많이 먹긴 했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