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재산만 대박...그 액수에 "입이 쩍"

입력 2016-01-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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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캐스팅으로 장근석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장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장근석은 이에 대해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하고,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장근석의 `대박` 출연 소식이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장근석의 천문학적인 재산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출연한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이 29살인데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라며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 원 정도 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정아는 한발 더 나아가 “(장근석은) 일본 도쿄 시부야 소재의 빌딩도 샀는데, 이게 600억 원이라더라. 그렇다 보니까 월세가 한 3억 원 정도 나오는 거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입이 쩍 벌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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