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교수 "사랑은 뇌의 착각, 1년이면 완쾌" 역시 카이스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김대식 교수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어쩌다 어른> 2016년 신년특집 특강쇼 3탄에 그가 등장해 뇌와 관련된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를 했기 때문.
김대식 교수는 28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사랑은 뇌의 착각이다. `이 사람 없이 못 산다` 하는 착시현상은 1년이면 완쾌된다"며 시원한 입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의를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대박” “속이 다 시원하다” “정말 재미있다” “이런 강의 자주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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