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이철희는 리, 이준석은 L” 호칭 정리 배꼽 빠져

입력 2016-01-29 00:17  




보수논객 전원책의 발언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출연진 피규어를 보고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제작진이 새 출연진 피규어를 만들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제 본격적인 진영이 갖춰졌다. 인형이 마음에 드시냐”며 축하 인사를 건네자,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만 미남으로 만들어놨다. 나는 왜 저렇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원판불변의 법칙이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원책은 이철희, 이준석의 호칭을 만들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유시민에게 "더민주 문재인과 정의당 심상정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누가 그러더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두 분 전에 계시던 L이 제보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L이라고 하지 말고 이라고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전원책은 "이준석은 유학을 했으니 L이라고, 이철희는 리라고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