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열애설` 그레이, 저축왕 10 벌면 8 저축 (사진: MBC `라디오스타`)
래퍼 그레이와 소녀시대 티파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레이의 절약 정신이 눈길을 끈다.
그레이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작권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레이는 녹화 당일이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날이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레이는 "돈을 벌면 옷이랑 신발에 투자한다. 그래도 도끼만큼은 아니다"며 "아직 돈이 안 된다. 나는 모으는 스타일이다. 10을 벌면 8을 저축한다. 모은 돈으로 최근 어머니 차도 사드렸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 매체는 29일 "그레이와 티파니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의 소속사는 "그레이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