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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올해를 내수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 점유율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인천 부평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영계획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결의했습니다.
한국GM은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차 볼트(Volt), 유로 6기준을 충족한 캡티바 등을 포함해 7개 이상의 신차와 부분변경 신모델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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