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하우스 "터키 유아산업전시회 참가를 발판으로 키즈산업 한류 선도한다"

입력 2016-01-29 11:14  



중국이 35년 만에 한 자녀 정책을 폐기하고 자녀 2명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중국 유아 시장을 겨냥한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들의 관심이 가열되고 있다. 중국은 한류 시장의 메카로 여겨지는 만큼, 품질경쟁력을 내세운 국내 유아동 브랜드가 키즈산업의 한류를 이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적을 불문하고 육아에 꼭 필요한 미아방지가방, 미아방지배낭 등 유아용품을 장만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이에, 유아동 가방 전문 브랜드 윙하우스(대표 이상필, www.winghouse.co.kr)는 국내외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한 유아용품을 선보여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윙하우스는 미아방지가방, 미아방지배낭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윙토이즈` 입체미아방지 가방시리즈와 2016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윙하우스의 `플라이봇 플레이미아방지백팩`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육아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명인의 자녀가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윙하우스의 미아방지가방시리즈는 무독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안전을 우려하는 학부모의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아방지가방시리즈는 제품에 줄이 포함되어 미아방지기능이 탁월하며, 가방과 인형이 분리돼 실용적이다. 아이의 체형에 맞게 만들어진 미아방지가방시리즈는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을 사용해 아이들의 선호도도 높다.

윙하우스의 미아방지가방시리즈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내세워 최근 개최된 `제 30회 터키 이스탄불 유아산업전시회(CBME Turkey 2016)`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CBME 2016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CNR 엑스포 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5일간 열렸다. 해외 브랜드가 총 집합된 B2B 전문전시회인 `CBME 2016 이스탄불` 윙하우스 부스에서는, 덴마크, 영국, 레바논, 인도, 시리아 등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이 찾아와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주목했으며, 터키 현지 방송국 Kanal D의 간판 뉴스인 이브닝 뉴스에도 소개되는 등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윙하우스 관계자는 "윙하우스는 자사의 대표상품인 미아방지가방시리즈를 통해 이번 터키 이스탄불 유아산업 전시회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가방과 인형이 조화를 이루는 윙하우스의 미아방지가방, 미아방지배낭 시리즈는 유행을 타지 않아 합리적인 구매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유아용품 기획에서 디자인,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전문 기업, 윙하우스는 향후 동남아 시장확대 및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키즈 한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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